충북국제교육원북부센터
베트남어 회화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베트남어 회화과정에는
제천 의림초 학생 25명과
단양초 학생 14명이 참여합니다.

베트남이 모국인 엄마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거나
엄마 나랏말을 알고 싶은 학생,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주 2회씩
학교를 찾아오는 베트남어 원어민 교사로부터
베트남어 기본 알파벳부터
생활회화와 베트남 문화를 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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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학부모 인문학 콘서트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나이 듦, 꽃피다’를 주제로
다음달 11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중앙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입니다.

충북대학교 인문학연구소 교수진과
연구진이 강사로 초빙돼
매 시간 다른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강좌는 무료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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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일하는 청소년의 노동인권보호를 위한
충북지역 유관기관 업무담당자
협의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협의회에는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운영,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활성화와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이외에도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협업 체제
구축 방안을 찾아보고
2018년 기관별 사업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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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김대수 교육장이
봄철 큰 일교차로 인해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최근 관내 매포초등학교의
특별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김대수 교육장은
매포초 식생활관을 불시 방문해
납품되는 식재료의 검수는 물론
식재료의 원산지, 개인위생 관리 등을 확인하고
급식시설 및 기구의 관리 상태도 점검했습니다.

김 교육장은 학교장에게
큰 일교차로 식중독 발생의 우려가 높은 만큼
위생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하여
학교급식뿐만 아니라
수련회나 현장학습활동에서도
외부음식으로 인한 식중독사고 예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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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활용과
인터넷 사용 중독 예방을 위해
청주성신학교가
충북스마트쉼센터와 손잡았습니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과 관련된
학교부적응, 학업,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입니다.

성신학교는
어제(26일) 교내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스마스쉼센터가 위촉한
최순복 강사를 초빙해
정보통신 윤리교육 및
인터넷 중독 예방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열었습니다.

최 강사는
학교폭력 근절, 청소년 선도,
인터넷 게임·도박 중독 예방까지
다양한 사례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