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학교급식점검단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급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충북 학교급식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학교급식점검단은
지역별로 학부모, 자치단체,
시민단체, 학교운영위원 등
10~15명 내외로 구성됐고
이들은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에 관한
협의와 자문을 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학교급식 현장과 납품업체를 방문해
위생 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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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가
식목일을 맞아
최근 단양중학교 교내에서
‘우리학교 푸르게 푸르게’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학생들이 주축이 돼
교화인 철쭉을 비롯해
박달나무, 회양목 등
100여 그루를 학생들이 직접 심고,
학교숲을 조성함으로써
환경 보호 의식을 신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나무-학생 1:1 실명제’를 실시함으로써
자신의 나무라는 책임감을 갖도록 해
평상시 나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나무 사랑 의식을 신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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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놀이문화가
사라져 가는 요즘,
충북도교육청이
학교 일과시간에 놀 시간을 확보하는 등
놀이를 통해 바른 인성을 키우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행복 키움 놀이문화 조성 사업을 정하고
놀 공간, 놀 시간, 놀이방법 등
놀이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도내 유·초등학교 교사와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300여명이 참석하는
연찬회를 개최해
어린이 놀 권리와
학교 안 놀이 활성화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 놀이문화 조성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공모해
초등학교 10교를 선정했고
학교별로 3,000만원씩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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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한 교육풍토 조성 및
청렴문화를 확립하는
청렴실천 다짐 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기관장의 청렴실천 결의를 통해
조직의 청렴의지를 높이고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확립하고자
부당한 알선·청탁 및 금품 수수금지,
음주운전 및 성범죄 등
비위사건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직무수행 등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단양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및
고객중심의 감동 행정 실현을 생활화하기 위해
직원들의 추천을 통해
분기별로 청렴직원 및 친절직원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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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농업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시행하는
2018년 농업계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돼
6천 9백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계학교 재학생들의
농산업분야 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2, 3학년 재학생을 선발해
취업형 자격증 취득과정,
직업 및 창업 탐색 교육활동 등을 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