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가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어제(11일) 실시됐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55교 만3천5백여명이 응시했으며
국어, 영어, 수학 등
5개 영역으로 나눠 실시됐습니다.

평가결과는
다음달 8일
학교별 성적일람표와
개인별 성적표로
각 학교에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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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초등학교가
최근 청주녹색소비자연대와
‘식품안전실천학교’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청주녹색소비자연대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2개월 간
식품의약품 안전처가 주최하고
청주녹색소비자연대가 주관하는
어린이 식품안전 프로그램을
개신초등학교에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개신초등학교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 안전 교육, 안전 캠페인의 진행과
지역사회 교류 및 발전을 위한
인적, 물적 자원 연계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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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등학교가
‘2018 충청북도기능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 39개 직종에서
260여명의 선수가 참가 했고
충북반도체고는
6개 직종에 37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우수상 1개의 성적을 거뒀습니다.

반도체고 학생들은
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과후를 비롯해 주말과 휴일에도
체계적으로 훈련했고
교사들은 학생들과 숙식을 같이 하며
학생들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대회에 출전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3위 내에 입상한 학생들은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제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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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농촌 지역 학교 여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교육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농어촌 학교 특색프로그램
지원 사업 추진학교를 선정해
총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사업 추진 학교는
지난 1~3월에 공모를 통해 선정됐으며
총 18교입니다.

선정된 학교는
이달부터 2019년 2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도교육청은 세부사업별로
학교당 5백만원 ~ 1천만원 지원하고,
사업비는 4월 중에 교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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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학업중단예방 및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지역유관기관 업무협의회를 실시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2018년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지역 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공유했습니다.

또 학교생활에서 학업중단을 고민하거나
학교폭력 가・피해를 겪고 있는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해 봄으로써
진로를 탐색하고 비전을 세울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