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충주공업고등학교에서
중부권과 북부권 특성화고 업무담당교사와
희망 교원이 참여한 가운데
‘인문소양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인문소양교육을 통한
직업교육 비전 찾기 특강과
비경쟁독서토론 실습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외에도
단위 학교 구사일생 프로젝트
업무담당 교사에게
학교 교육활동과 프로젝트를 연계해
적용하는 방법 등에 대한
안내도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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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고등학교가
최근 자매결연학교인
창남고등학교와 국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체험은
창남고 학생들이
충주고 학생들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두 학교는
각 학생 20여명과 인솔 교사가 참여하는
상호 방문 교류 체험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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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면심사가
최근 충북교육과학연구원
행사전시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생활용품, 과학완구,
재활용품 등을 주제로 만든
아이디어 발명품 215점이 발표됐습니다.

교수와 특허 전문가 등
27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은
우수 발명품 90점을 선정해
다음달 4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특상으로 선정된 20점 가운데 17점은
오는 7월에 열리는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자격을 얻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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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과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에서는
최근 학습공원의
체험학습장 환경을 정비했고
학습공원은 들꽃 학습장을 비롯해
11개의 학습장으로 조성돼
자연생태계를 전문숲해설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습공원은
교육과학원 내 전시관과 연계해
반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능하며,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학교는
충북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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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꿈의 책버스’를 운영합니다.

‘꿈의 책버스’는
지난 3일 진천 옥동초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학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책버스는
동화를 들려주고
동화책과 연계해
상상의 그림과 나만의 책 만들기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꿈의 책버스’가 운행되지 않을 때
도서관에서 즐기는 꿈의 책버스를 운영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치원생이나 어린이집 아이들도
책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