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다음달 14일부터 5일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중·고·특수학교 등
626개 기관이 참여하며,
비상소집훈련, 현장 훈련,
시스템 점검 훈련 등의
종합훈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최근 훈련실무협의회를 열어
재난유형의 선정과 시나리오 작성을 협의하고
이어 훈련기획단 회의를 개최해
본청과 교육지원청의
훈련계획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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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우암골자연생태학습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생과 시민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학습공원은 들꽃 학습장을 비롯해
11개의 학습장으로 조성돼
자연생태계를 전문숲해설사와 함께
종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습니다.

학습공원은
교육과학원 내 전시관과 연계해
반일제 프로그램으로 운영 가능하며,
체험학습을 희망하는 학교는
충북교육과학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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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작가와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학생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작가 강연회를 운영합니다.

강연회는
전민걸 작가, 나태주 시인,
충북 지역작가 등
20여명이 참여합니다.

강연회는
11월까지 도내 초, 중, 고
180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찾아가는 학교 독서교육, 작가 강연회’는
중앙도서관에서
2010년부터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처음 20교에서 시작해
학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에 힘입어
해마다 참여 학교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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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꿈의 책버스’를 운영합니다.

‘꿈의 책버스’는
오는 11월까지 100회에 걸쳐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학교를
찾아갈 예정입니다.

책버스는
동화를 들려주고
동화책과 연계해
상상의 그림과 나만의 책 만들기 등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꿈의 책버스’가 운행되지 않을 때
도서관에서 즐기는 꿈의 책버스를 운영해
도서관을 방문하는
유치원생이나 어린이집 아이들도
책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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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소백산중학교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실시한
2017년도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S2B(학교장터) 조달이용 및 청렴계약 실적을 비롯한
거래의 투명성 제고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충북 도내에서 공립학교로는
유일하게 단양소백산중학교가 선정됐습니다.

단양소백산중학교는
이미 지난해에
교과교실제 전국 최우수학교,
방과후학교 100대 우수학교에 선정된 데 이어,
청렴계약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둠으로써
학교안정과 내실을 기하며
명문학교로 발돋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