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과학고등학교가
최근 미국 크로셋 고등학교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충북과학고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수학∙과학에 특화된 학생들의 역량을
크로셋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청주의 자랑인 직지를 널리 전하기 위해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기증받은
직지 영인본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번 기회를 계기로 삼아
외국학생들과 교류를 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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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2018년도 제1차 충북학교혁신연구회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도내 혁신학교 담당교사 50여명은
행복씨앗학교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를 들은 후
행복씨앗학교 개선방안을 고민하고
2019년부터 시작될
제 2기 행복씨앗학교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습니다.

충북학교혁신연구회는
학교혁신 단계형 연수를 이수한
충북 학교혁신 리더 교사로
지난해 구성됐으며
월 1회씩 모여
충북교육혁신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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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이
최근 한예총충북연합회청주지회와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문화예술마을 체험시설 구축 자문 및 컨설팅,
강사인력 공유 등에 대한 사항을
서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기탁 진로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문화예술마을에 대한 교육과 지원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이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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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 본원에서
어제(2일) 청주 용암중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학생 야영수련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학생야영활동은
생존수영 배우기, 미호천 레프팅 등 모험체험과
레크레이션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학생수련원은 10월 17일까지
야영수련활동을 희망한
80개교 만3천9백여명을 대상으로
30기로 나누어 실시할 예정입니다.

학생수련원은
올해 학생수련활동 외에도
학생 자치 리더십 캠프,
중학생 자유학기제 현장체험학습,
교육가족 수련시설 오토캠핑장 개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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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2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제16회 충북학생효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섬김상 2명, 사랑상 1명,
효행상 5명 등 8명을 선정해
각각 표창패와 장학금 120만원을 수여했습니다.

충북학생 효도대상은
효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효행이 뚜렷한 학생과
어려운 가정환경을 이겨내고
성실하게 생활하는 학생들을 선정해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