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7년도 학교장터(S2B)
청렴계약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학교장터는
행정안전부가 지정·고시한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으로
모든 교육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장터(S2B) 운영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는
학교장터를 이용해
예산절감, 업무경감, 청렴계약 증대에 기여한
우수 교육청과 학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충북도교육청, 진천교육지원청,
단양소백산중학교, 꽃동네학교 등
4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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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과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가
최근 충북 산림생태환경교육의 발전과
미래세대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산림생태환경 교육 및 홍보를 위한 공동협력과
상호 교류 및 자문 협조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학생들에게
산림생태환경에 대한
많은 정보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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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년차 충북FFK전진대회가
오늘(10일)과 내일(11일) 이틀간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에서 열립니다.

충북FFK전진대회는
청주, 보은, 진천 등의 지역을
번갈아가며 매년 진행하고
이번 대회는
청주농고를 비롯한
도내 4개 농업계고 학생과 교사
21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 선수들은
농업에 관한 전공경진,
실무능력경진,
과제이수발표 등
14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룹니다.

대회에서 우수 성적을 거둔
학생 91명과 교사 4명은
오는 9월 개최되는
47년차 전국FFK전진대회에
선수로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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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지역 작가를 홍보하고
문학적 감수성을 높이고자
책으로 만나는 향토작가 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이 코너는
중앙도서관 5층 전시실에 마련돼
향토작가를 소개하는 홍보물을 게시하고,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충북을 대표하는 향토작가
정지용, 신경림, 홍명희 등
10인을 선정했고,
2달마다 2명씩
향토작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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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저출산 극복 및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셋째자녀 이상 출산 시
지원하던 출산 축하금을
둘째자녀 출산 시에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기존 출산 축하금으로
300만원을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둘째자녀를 출산할 경우
자녀 당 1회에 한해
200만원을 지급하며
공무원부부일 경우
1인의 공무원에게만 지원합니다.

출산 축하금은
공무원 맞춤형 복지점수로 배정되며
산후조리원 이용 및
출산·육아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