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스승의 날을 기념해
29회 충북교원미전과
17회 교원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충북교원미전은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공예, 서예 등
67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사진전은
32명의 교원이 출품한
63점을 전시합니다.

작품들은
오늘(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교육가족 및 지역주민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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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중앙여고가
교내에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청주중앙여고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문구가 적힌
피켓과 어깨띠를 두르고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청주중앙여고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교 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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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외국어고등학교가
어제(15일) 교내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학교 만들기를 선언했습니다.

가장 먼저 홍지표 교장은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 자치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교칙을 지키고 학생다운 모습으로
바람직한 인성 함양을 위해
긍정적인 태도로 노력하자고 선언했습니다.

뒤이어 교사들과 학부모들도
학생들을 존중하며 교육활동에 임하고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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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도내 초·중·고
남성교원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 남자교원 비율은
초등학교 29.1%, 중학교 34.8%,
고등학교 53.5%로
전국 남성교원 평균 비율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16년
충북 남성교원 비율과 비교하면
초등학교 남자 교원은
0.5% 증가한 반면,
중학교는 0.7%
고등학교는 0.8% 감소했습니다.

한편, 초등학교 남성교원 비율은 단양군이
중학교는 괴산군,
고등학교는 보은군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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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이
어제 국제교육원 충주센터와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화재대피 합동 교육부 시범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재해취약 계층인 노인, 장애인, 유치원생 등
6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이동식 가스레인지가 폭발하는 상황을 연출해
화재 신고, 초기 진화, 인명구조 등
공공기관별 역할에 따라
합동으로 대응하는
대규모 재난 대응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화재 진압과 복구 작업 후에는
충주학생회관 소방안전 관리자가
화재대피 요령, 분말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을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