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용원초등학교가
오늘(12일) 강당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근절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의 의미를 이해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멈춰!’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용원초는
이 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전교 어린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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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보광초등학교가
학생과 교사 간에
활발한 소통을 펼치고 있어
활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광초 교장 등 교사들은
공감과 소통으로 행복한 희망이 샘솟는
‘라온누리 보광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이달부터 매일 ‘하이파이브로 여는 아침맞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용표 교장은
하이파이브로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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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미취학 자녀가 있는 여성 직원은
당직을 유예시켜주는 등
여성공무원 근무여건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부터
임산부와 초등학교에 입학하지 않은 자녀를 둔
본청 여성공무원은
취학 전까지 당직을 유예시켜 주는
‘당직 운영계획’을 시행합니다.

현재 본청 여성당직자 73명 중 11명은
당직 유예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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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국제교육원은
오는 6월 1일까지
청주지역 읍면 초등학교 6학년 등을 대상하는
영어체험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어민 교사가 참여하는 이번 초등영어기본 과정은
8기에 걸쳐 모두 640명이 참여해
4박 5일간 합숙으로 진행합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는 입국체험활동과
화재대피훈련, 병원·식당·호텔·은행 등
다양한 상황 등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문법과 쓰기 학습, 골든벨·도미노·물건찾기 놀이 등도
영어를 통해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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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유치원(6~7세), 초등학생 아동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다독다독(多讀多讀) 릴레이’ 행사를 진행합니다.

TV, 휴대폰 등 다양한 영상매체로 인해
독서를 꺼려하는 아이들에게
사서가 권하는 책 한 권을 매월 읽게 하자는 행사입니다.

아동들은 권장도서를 읽은 후
쓰기 위주의 독후감에서 벗어나
'4컷 만화 그리기', '독서 신문 만들기', '책 속 주인공에게 편지 쓰기' 등
다양한 형태로 감상을 표현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3주간 온라인 공모 시 참여한 작품 중
우수작 5편을 선정해 원장상과 상품을 지급합니다.

김성곤 원장은
“이번 행사로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책읽기 경험을 통해,
스스로 책을 가까이 하고
독서하는 습관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