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 행복교육지원센터가
최근 보은 삼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개학기 어린이 교통안전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맞춘 합동캠페인에는
보은교육지원청 류인협 교육장 등
4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류인협 교육장은
"'어린이 우선'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추진 동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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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올해 청주행복교육지구 민간 공모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최근
민간공모사업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민간공모사업 설명회에서는
‘지역인프라 구축사업’,
‘마을 속 특색프로그램 사업’,
‘학교 밖 돌봄지원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청주행복교육지구 주요사업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지역인프라 구축’ 사업은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지역교육네트워크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고,
‘마을 속 특색프로그램‘ 사업은
학교 교육활동과 연계한
마을의 특색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또
‘학교 밖 돌봄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 밖 초등학생 틈새 돌봄을 강화하는 사례를 발굴하고
‘학교 밖 청소년지원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적 요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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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도서관 1일 체험프로그램인
‘책 콩콩 생각 쑥쑥’을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도학생교육문화원에 따르면
온라인으로 단체별 사전 신청 받은
충북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5세에서 7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수·목·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모두 100회에 걸쳐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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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고가
최근 교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상대로
'행복을 나르는 밥차(행복밥차)' 행사를 열었습니다.

학기 초에 학생들이 느낄 수 있는 어색함과
심리적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행사입니다.

교직원들과 봉사동아리 학생들은
아침밥을 거른 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밥버거'와 샌드위치를 나눠줬습니다.

교직원들은 또
학생들을 한 명씩 안아주며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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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어제(13일) 홍광 초등학교에서
집단 심리검사를 했습니다.

집단 심리검사는
제천Wee센터 임상심리사가
오는 20일 다시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결과 해석과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학생들은 이를 통해
스스로의 강점을 분명하게 인식하고 활용해
행복하고 성공적 삶을 영위하도록 도움을 받게 됩니다.

제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다음 달 말까지 8개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집단 심리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