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6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최근 무심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에게 물 부족의 심각성과
물의 소중함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세계 물의 날 행사 일환으로
도교육청 직원 50여명은
무심천 체육공원에서 수영교까지
약 3km구간을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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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유치원이
유치원 주변 안전생활을 위한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매주 월요일 첫 수업 전
5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만5세 유아들과 함께
동네 주민들에게
교통안전 캠페인과
유치원 주변 위해요인
안전 대진단 가정통신문 발송 등
홍보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교통경찰 교통안전교육을 주제로
경찰관을 유치원으로 초빙해
유아들과 함께 생활 속
교통사고 예방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교통안전교육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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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지난 24일,
유치원아 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과 함께한 데이(Day)를 운영했습니다.

책과 함께한 데이는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갖고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고자 열린 행사입니다.

이번 달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환경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문화원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매월 책과 함께한 데이 행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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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도내 만3-5세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토요가족체험은
체험터에서 부모님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갖고
공연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되며,
1일 참가인원은 100명 내외로
유아 1인당 보호자 포함
4인 이내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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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북부센터
베트남어 회화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 운영되는
베트남어 회화과정에는
제천 의림초 학생 25명과
단양초 학생 14명이 참여합니다.

베트남이 모국인 엄마와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싶거나
엄마 나랏말을 알고 싶은 학생,
베트남어를 배우고 싶은 학생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주 2회씩
학교를 찾아오는 베트남어 원어민 교사로부터
베트남어 기본 알파벳부터
생활회화와 베트남 문화를 배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