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27일) 도교육청 집무실에서
청주시, (주)SK하이닉스,
청주서원노인복지관과 함께
행복교복 실버천사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행복교복 실버천사는
SK하이닉스 구성원들의
자발적인 기부 참여로 조성된
'행복나눔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에게서 기증받은 교복을
지역 어르신이 수선해
저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지역 중·고교 학생들이
교복을 기증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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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과 청소년의
올바른 정보 활용과
인터넷 사용 중독 예방을 위해
청주성신학교가
충북스마트쉼센터와 손잡았습니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다사용과 관련된
학교부적응, 학업, 진로 등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입니다.

성신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스마스쉼센터가 위촉한
최순복 강사를 초빙해
정보통신 윤리교육 및
인터넷 중독 예방을 주제로
안전교육을 열었습니다.

최 강사는
학교폭력 근절, 청소년 선도,
인터넷 게임·도박 중독 예방까지
다양한 사례를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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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북부센터가
지난 26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원내 일원에서
학부모 영어회화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에는
제천, 단양 지역
초‧중등 학부모 43명이 참여해
주 월요일 2시간씩
총 5주간 2기로 나눠 운영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참여자들은
영미권의 문화를 체험하고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영어로 학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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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NH농협은행으로부터
2017년도분 충북교육사랑카드
복지기금을 전달받았습니다.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농협은행, BC카드사와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사용금액의 0.3~1.0%를
복지기금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 조성액은
5억 7천6백80만원으로
작년 대비해 4천 9백24만원이 늘었습니다.

조성된 기금은
난치병학생 지원과
소년소녀가장·다문화 가정 학생 지원 등
학생과 교직원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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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누리과정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최근 원내 교사연구지원실에서
단체체험 지도교사 사전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국·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등 50여 명은
원내 체험터 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시 교사의 역할과
협조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들었습니다.

이외에도
체험터 시설의 효과적인 이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