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2019학년도 충청북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도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

올해 개정 공포된
초·중등교육법시행령에 따라
외국어 계열의 특목고인
청주외국어고등학교는
예년과 달리 일반고와 동일한 시기에
전형을 진행합니다.

청주시 평준화지역의 학교 배정은
전년도 방식을 유지하고
학생을 4개 성적군으로 나누고
선택권을 고려해
서로 다른 7개 학교를 지원하도록 했습니다.

7지망까지 미배정된 학생은
집 주소에서 가까운
정원을 채우지 못한 고등학교로 배치되며
우선배정 대상자는
전년도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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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충주센터가
베트남어 회화과정 개강했습니다.

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까지
충주지역에 장기간 거주하는
이주 노동자, 유학생,
베트남 다문화 가정의 어린이를 포함해
모든 학생들에게
문화다양성 이해교육을 실시하고자
다문화 다함께 다가감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프로젝트에는
예성초 다문화 학생 8명을 비롯해
총 10명의 학생이
베트남어 일상회화과정,
충주근교 나들이, 다국어 다문화 발표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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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과 단양소방서가
최근 중학교 자유학기제 및 자유학기제 운영과
체험중심 안전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단양119안전센터에서
지난 12월 정식으로 단양소방서로 개청하면서
지역사회 안전을 책임지고,
단양지역 학생들의 마을배움터 조성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단양소방서는
단양관내 중학교
자유학기·자유학년제 운영의 필수요소인
진로·직업 체험처 제공과
체험중심 안전교육 등의
교육활동 지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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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삭이
충북 도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기능 향상과 직업교육 발전을 위해
충북도교육청에
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기금은
청주공고, 충북공고, 증평공고에
각 천 만원씩 지원됩니다.

㈜아임삭은 오창산업단지에 있는
전동공구 전문기업으로,
2008년부터 특성화고 발전기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하고 있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은 물론,
취업 연계를 통해
충북 직업교육 발전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김대원 대표는
“학생들이 산업현장의 기술전문가가 돼
미래사회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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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영재교육원 입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강식을 열었습니다.

단양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에서는
선발된 초・중등 학생 81명을 대상으로
수학, 과학, 발명 분야의
영재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영재교육을 받는 학생들은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영재성 검사와 심층면접의 2단계 전형을 거쳐
선발됐습니다.

영재교육원에서는
학생중심 활동에 기초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잠재적 수학과학 영재와
발명 영재들의 이공계 진로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