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업고등학교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시행하는
2018년 농업계학교 역량강화
교육지원 사업에 선정돼
6천 9백 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농업계학교 재학생들의
농산업분야 취업 및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원받은 사업비는
2, 3학년 재학생을 선발해
취업형 자격증 취득과정,
직업 및 창업 탐색 교육활동 등을 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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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성신학교가
최근 학교생활에서
장애학생이 나타내는 문제행동에 대한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해
꿈두레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합니다.

성신학교는 지난 2016학년도부터
8가지 꿈두레 행동을 정해
학생들이 의미 있는 사회적 행동을
내면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신학교는
1주일에 최소 1시간 이상
교사와 학생이 함께 꿈두레 행동을 하고,
조회시간 등을 이용해
꿈두레 행동 실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학기별로
꿈두레 행동 사진전을 진행하고,
2학기에는 꿈두레 행복나눔시장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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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이
도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영어캠프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캠프는
4기로 나눠 진행되며
특수교육대상자에게
원어민 영어교사와의
영어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1일 과정입니다.

교육과정은
상황체험 중심의 학습 활동과
공예, 노래, 춤, 게임을 위주로 한
단체 활동으로 구성 돼
원어민 교사들이
학생들의 수준과 특성에 맞춰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학부모 또는 담당 교사가
활동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식비를 제외한 교육경비는 무료이며
참가 희망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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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가칭)충북환경교육체험센터
신축 계획(안)이
충청북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했습니다.

도의회 예결위를 통과하고
본회의 의결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교육청은 센터설립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센터가 학생 교육과 체험,
교원연수, 외부기관 협력 등
생태·환경교육의
허브 시설이 되도록 할 방침입니다.

또한 센터 주변의 환경과
시설을 연계함으로써
전국 최고의 생태·환경교육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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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중학교가
식목일을 맞아
최근 단양중학교 교내에서
‘우리학교 푸르게 푸르게’
나무심기 행사를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양중학교 환경동아리
세단 학생들이 주축이 돼
교화인 철쭉을 비롯해
박달나무, 회양목 등
100여 그루를 학생들이 직접 심고,
학교숲을 조성함으로써
환경 보호 의식을 신장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실시됐습니다.

특히 ‘나무-학생 1:1 실명제’를 실시함으로써
자신의 나무라는 책임감을 갖도록 해
평상시 나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관리하도록 함으로써
나무 사랑 의식을 신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