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청주 평준화지역 일반고등학교
배정 전산처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청주 일반고 신입생 4천9백명에 대해
성적을 4개 군으로 나누어
청주시 평준화고
19개 고등학교에 배정했습니다.

배정 결과 1지망에
배정된 학생은 3천8백19명으로
지난해 보다 0.9% 증가했고
3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4천2백95명으로
지난해 보다 0.92% 증가했습니다.

2018학년도
평준화고등학교 배정에서는
지난해보다
3지망까지 배정된 학생은 증가하고
7지망까지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감소해
학생과 학부모의 만족도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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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최근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정부시험인증기관과 마이스터고 간
채용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통상안전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시험인증전문인력 양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이스터고는
이번 채용약정을 통해
2학년 3명과 3학년 1명이 선발돼
정부시험인증기관에서 교육중이며
2학년 4명의 학생은
시험인증기관의 전문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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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충주센터가
오늘(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충주 중등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총 2기로 구성되며
각각 38명씩 총 76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9~10명이 1개 반으로 구성돼
에세이 작성과
인터뷰하는 방법을
영어로 배울 예정입니다.

한편, 3월부터
이번 캠프 대상을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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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방과후학교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거뒀습니다.

도교육청은
‘제9회 방과후학교 대상’에
문광초등학교, 오송중학교 등
2교가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2017년 100대 우수 방과후학교’에
초등학교 12교, 중학교 4교,
고등학교 2교
총 18교가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교를 배출하는 등
작년 11교보다 7교가 많은 수치로
충북도교육청은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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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년 동안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19일 집무실에서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5천8백3십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모금액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지사는 학생 30명에게
모금액을 전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