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22일) 오전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8학년도
충북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를 발표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종합격인원은
유치원교사 55명, 초등교사 265명,
특수교사 34명 등
총 354명입니다.

최종합격자는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오는 29일부터 5일간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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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의 수련지도사들이
사회복지시설과 학생 보육시설을 방문해
2018. 찾아가는 사랑나눔
힐링교실을 진행합니다.

내일(24일) 충북희망원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청주 현양원, 음성 향애원,
진천군 장애인복지관 등의
시설을 방문합니다.

수련원 지도사들은
기관의 특성을 고려해
레크리에이션, 마술공연, 건강박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힐링교실은
각 시설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맞춰 진행하며
프로그램 운영에 소요되는
모든 경비는 수련원이 부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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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충북국제교육원으로
명칭을 개명합니다.

충북국제교육원은
최근 김병우 교육감과
호주 학생 20명, 교사 7명,
주한 호주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충북국제교육원은
다문화가정의 증가,
생활영어의 확산, 다국적 협력 등
국제이해교육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영어중심의 외국어교육기관이었던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을
확대해 설립한 기관입니다.

국제교육원은
앞으로 국제민주시민교육 등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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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년 동안
사랑의 우수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지난 19일 집무실에서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5천8백3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김경배 회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모금액은
난치병 학생 의료비와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생활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충북지사는 학생 30명에게
모금액을 전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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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충주센터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주간
‘충주 중등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운영합니다.

이번 캠프는
올해 신설된 과정으로
총 2기로 구성되며
각각 38명씩 총 76명이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9~10명이 1개 반으로 구성돼
에세이 작성과
인터뷰하는 방법을
영어로 배울 예정입니다.

한편, 3월부터
이번 캠프 대상을
초등학교 5, 6학년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