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8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336명을
발표했습니다.

최종합격자 남녀 비율은
남자가 101명
여자가 235명으로
전년 대비 여자합격자가
3.6% 증가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5일부터 9일까지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고
3월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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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과학연구원이
오늘(31일) 오후 7시부터
슬라이딩 돔, 천체투영실 등에서
‘개기월식 공개 관측회’를 엽니다.

이날 행사에는
연구원 홈페이지로 사전에 예약한
도내 초, 중, 고 학생과 학부모 등
모두 120여명이 참여합니다.

오늘(31일) 월식은
오후 8시 48분에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반이 가려지는 부분일식이 시작 되며
지구의 그림자 속에
달이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은
오후 9시 51분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됩니다.

연구원은
천체관측체험센터 슬라이딩 돔에
개기월식 과정을
관측할 수 있도록
망원경과 쌍안경을 마련하고
천체투영실에서는
개기월식의 원리와
겨울철 별자리에 대한
설명회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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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유․초․중․고 교장,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장은
2018년에도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감동 단양교육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하고
특색사업인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 운영’과
‘단양 ECO-GEO-STAR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단양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체계화해
미래사회 대비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과 특성화
방과후 학교의 효율적 운영 및
단양행복교육지구 운영 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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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한 요구를 모으고,
교육정책 추진에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8. 충북교육정책
청문관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어제(30일) 오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진행된
워크숍에는
본청 청문관 50여명과
지역 청문관 1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정책기획담당 장학관으로부터
2018년도 충북도교육청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후, 충북교육정책과 관련해
김병우 교육감과
소통하는 시간도 갖고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는
청문관들의 질문에
본청 간부공무원이 직접 답변하는 등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워크숍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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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30일) 오전
충북교육정보원에서
2018. 상반기 학교급식
관계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는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직속기관 영양사,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39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수에서는
숭의여자대학교 식품영양과
최정화 교수가
학교급식 4차 위생관리지침서
주요변경 내용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해
참석자들의
학교급식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