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과
단양군청, 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단양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올해 첫발을 내딛는
단양행복교육지구는
지난해 단양행복교육 준비지구 운영으로
행복교육지구 기반을 조성하고
올해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합니다.

김대수 교육장은
지난해 준비지구 운영을 통해 구축해온
협력체제를 바탕으로
마을과 함께 세상을 열어가는
단양행복교육지구를 구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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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도교육청 소속 기관과
학교에 설치된 체육관, 운동장의 사용료가
이전보다 낮아집니다.

충북도교육청은
개정된 충북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유재산 관리조례에 따라
체육관, 운동장을 1개월 이상 장기 사용할 경우
시 지역 체육관사용료를
시간당 2,500원,
운동장은 시간당 1,500원을
인하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군 지역의 체육관과
운동장 사용요금은
시간당 각각 1,500원과 1,000원씩 내립니다.

이와 함께
교육시설 사용 시
냉·난방 장치를 가동하는 경우
20% 범위 내에서
사용료를 올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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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이
2018. 상반기 학교 누리집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합니다.

이번 연수는
새 학년 준비를 위한
관리자 기능 활용 방법, 학교톡톡 등
모바일 서비스 설정 방법 등을 익히고
실습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개인정보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
게시물 등록 시
개인 신상 포함 여부 확인 등
콘텐츠 관리 방법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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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올 2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청주여자교도소 재소자들을 위해
책둥지 독서회를 운영합니다.

중앙도서관은
2013년에 청주여자교도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14년부터 줄곧
재소자를 위한 독서프로그램을 열어왔습니다.

책둥지 독서회는
전문 강사와 도서관 관계자가
월 1회 교도소를 방문해
독서를 통해 재소자들의 심리적 긴장 해소와
갈등 치유를 돕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첫 번째 운영된 독서회는
20명의 재소자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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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2018년 상반기 교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여한 가운데
신학년도 교육계획 수립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도교육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내용과
학교에서 집중 추진할 사항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협의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3월을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지정하고
교사들이 새 학년을 맞아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 출장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