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수업과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최근 2018년 상반기 교감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교감과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여한 가운데
신학년도 교육계획 수립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특히 도교육청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내용과
학교에서 집중 추진할 사항 및
보완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을 두고 협의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3월을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지정하고
교사들이 새 학년을 맞아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사 출장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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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24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소공연장에서
'스토리텔링 샌드아트' 공연을 열었습니다.

샌드아트는 빛이 들어오는 유리판 위에
고운 모래를 뿌려 그림을 그리면
판 아래의 빛에 의해 모래 움직임이
실시간 영상화면으로 표현되는 공연 예술입니다.

김성곤 원장은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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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오후 청내 사랑관 세미나실에서
보건업무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보건교사 미 배치교 보건업무 담당교사 전문성을 높여
학교 구성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게 돕고자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청주교대부설초 신미경 교사의
'학교 보건교육과 성교육, 흡연과 약물 오남용 예방'과
국원고 손나영 교사의
'학생 건강검진, 응급환자 관리방안,'
오창초 이현주 교사의
'학교감염병 예방'등
현장 중심의 보건업무 안내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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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과 충북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어제 오후4시 집무실에서
단체교섭을 체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전교조충북지부와 단체협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충북교총과 교섭협의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근무여건 개선 등
교원단체의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게 됐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 모든 교원단체와 소통하고 협의.협력하여
화합과 상생의 교육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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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지난 22일 유.초.중.고 학교급식관계자,
학부모 급식모니터요원 및 납품업체 등
9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에서 강은정 영양교사는
"학교 식중독 예방관리"에 대해
학교급식 위생.안전에 관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예방관리를 강조했고,
권진영 교육문화부장은
조리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례와
예방법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또한 학부모와 민원이들의
청렴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
청렴교육도 병행 실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