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증진센터를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11억 2천만원을 들여
청주공고 내 옛 다문화지원센터를
리모델링하며 준비해온
마음건강증진센터에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지난 1일부터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정신 건강 위기에 처한 학생들을
전문적으로 상담하고
그에 따른 치료를 진행합니다.

또 자살위기경보시스템 운영과
둥지프로그램, 정감캠페인 등
특색사업을 통해
자살예방 및 위기학생에 대한
지속적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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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포지역자치회가
최근 매포중학교에
신입생 교복비
일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기탁금으로 구입하는 교복은
2018학년도 신입생 전원에게 전달됐습니다.

매포지역자치회 신태의 이사장은
“입학을 축하하고
새 교복과 함께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로
이웃사랑과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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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육급여 및 초·중·고 학생 교육비 지원’
집중 신청 기간을 운영합니다.

교육급여와 교육비 지원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초․중․고 교육비 지원만 원할 경우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합니다.

집중 신청 기간 이후에도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하나,
신청한 달부터 지원되므로
학기 초인 3월 집중 신청 기간에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미 신청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
다시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기존의 정보를 활용해
계속 지원 여부를 심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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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 분원 학생교육문학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평일문화 체험활동을
연중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늘(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공문 또는 인터넷으로
학교 단위 단체만 신청을 받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신채호, 정지용 등
충북을 대표하는
15인 작가의 작품을 활용해
나만의 책 만들기, 종이공예 등을
체험 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민속놀이를 통해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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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고등학교 조월수 학부모회장이
1학년 신입생 27명 전원에게
체육복을 기부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2일 교내 강당에서 열린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에게 직접 체육복을 전달하고 격려했습니다.

자녀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청산고에 감사할 마음을 전할 방법을 찾던 조 회장은
자녀의 후배들이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하란 의미로
체육복을 전하기로 마음먹고
실행에 옮겼다고 밝혔습니다.

청산고에 따르면 조 회장은
2015학년도부터 2017년학년도까지
3년 동안 청산고 학부모위원, 학교운영위원,
학부모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학부모의 학교 참여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