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학생수련원이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해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반부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련원은
교육행정기관평가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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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업고등학교가
교육부에서 선정한
‘2017. 학업중단예방 우수학교 공모전’
학교 부문 전국 상위 10개교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진천상고의
학업중단예방 프로그램 ‘Edu-ABC’는
교육과정에 기초해
특성화고에 적용되는
다양한 교육과정, 연구과제, 사업을 분석해
적용 가능한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진천상고는
이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정 전체에
녹아들게 운영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고
전년도 대비 학업중단율을
72.7%로 줄이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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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청원2초중 신설 건이
지난 19일 개최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교 신설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내년 1월 중
충청북도의회 학교설립계획 의안 심의와
추경예산 반영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20년 9월 개교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학교설립 규모는
초 18학급, 중 12학급,
병설유 6학급, 특수 2학급 등
총 38학급 1,117명으로
오창산업단지 공동주택 개발
유입 학생 배치 및
제5중학교군 과밀해소 등
학교설립에 따라
오창지역 교육여건이
대폭 개선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