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과정-수업-평가 혁신 선도학교로
수업 나눔 행복학교를 운영합니다.

행복학교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연계해 구성하고
정규 수업 안에서 평가가 이뤄지도록
교육과정-수업-평가
일체화를 추진합니다.

특히, 지역의 자연, 인문,
사회적 특성을 반영해
교육과정에 편성하고
수업은 교사 위주에서
학생참여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올해 행복학교 운영사업비는
1억 2,040만원으로
도내 초등학교 12곳을 선정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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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가
지난 14일부터
영국과 국제교류협력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해외 교육과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으로
2학년 바이오식품과 4명,
바이오제약과 6명,
총 10명의 학생이 참가합니다.

모든 비용은 학교예산으로 부담하고
학생들은 CCCG 교육기관에서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을 6주간 교육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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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 어린이안전체험관에서
오는 19일까지
학부모와 함께 신나는 안전체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참가인원은
작년 12월 홈페이지 예약을 통해 신청한
도내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3학년 학생,
학부모 150명이며
하루에 30명씩 참가합니다.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와
지진에 대한 대처방법을 실제로 체험하고
교통안전과 소화기 사용법도 배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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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미래교육에 대비한
연수체제 정착을 위해
도교육청 산하 기관에서 추진하는 연수들을
체계화하는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8일
‘충북교육연수위원회 규정(안)’ 제정을 위한
의견 조회 공문을
산하 기관에 시행했습니다.

사전 작업의 일환으로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는
충북교육연수위원회 티에프(TF)팀을
구성해 운영 중이며
연수위원회는
도교육청과 직속기관 간 사업과
연수의 중첩된 부분을 찾아
조율하는 작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각 기관의 의견수렴을 거쳐
참여・소통・협력의
현장 중심 연수 운영 안착과
협업시스템을 통한
연수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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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남부센터가
남부지역 중학교 1학년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2018 중등영어 기본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과정은
4박 5일씩 3기로 나눠
오는 26일까지 실시됩니다.

학생들은
원어민이 영어로 진행하는 교과 학습과
요리 수업, 영어연극 공연 등을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