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그동안 학교 교원에게만
지원하던 자율연수비를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교육전문직과 파견교사,
지방공무원에게까지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원 자율연수비는
교육청과 행정기관이 개설하지 않은
연수 분야를 배우고자 할 때
지원하는 금액으로
도교육청은
1인당 15만원까지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충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과 체결한
단체협약에 따라
도교육청 산하 지방공무원 중
자율연수를 희망하는 공무원에게도
자율연수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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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청주센터가
어제(29일)부터
3월 30일까지
3기로 나눠
청주시 초등학교
3학년~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영어독서클럽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3기로 나눠 진행되며
참석인원은
각 기별 100명으로
모두 300명입니다.

독서클럽과정은
학생 수준에 맞게
상, 중, 기초 3수준으로 반을 편성해
주 3회씩 2주간
각 12시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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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임용 예정교사들이
충북단재교육연수원에서
어제(29일)를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직무교육을 받습니다.

연수원은
학생 지도 방법과
근무요령 및
교육과 관련된 행정업무 처리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할 계획입니다.

김병우 교육감도
단재교육연수원을 찾아
새내기 교사들의 첫 출발을 응원하고
‘함께 행복한 충북교육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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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교육정보원에서
도내 방과후학교 담당 교사와
교육지원청 업무 관계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2018.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2018학년도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개정 내용과
개인위탁과 업체위탁 계약 시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이외에도
2017학년도 방과후학교
현장 방문과 컨설팅 결과를 통해
단위학교에서
방과후학교 운영 시 유의사항 및
외부청렴도 제고 방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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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이
최근 관내 유․초․중․고 교장,
부장교사를 대상으로
2018학년도 주요업무계획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교육장은
2018년에도
더불어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감동 단양교육을
중점 추진방향으로 하고
특색사업인
‘모두를 배려하는 교육복지 확대 운영’과
‘단양 ECO-GEO-STAR 투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단양 지역의 특색과
자원을 체계화해
미래사회 대비 창의 융합 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날 설명회에서는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다양화과 특성화
방과후 학교의 효율적 운영 및
단양행복교육지구 운영 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