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10개 직종의 기간제 근로자 124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무기계약직 전환 직종 근로자는
조리원과 사감, 청소원, 사서 실무원 등입니다.

하지만
휴직 등 대체근로자와
60세 이상 근로자 등 450명은
무기계약직 전환에서
제외됐습니다.

도교육청은
무기계약직에서 제외된 근로자를
앞으로 기간제로 채용해
고용안정을 이루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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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광혜원고등학교가
최근 2017년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학교체육 유공 부총리 표창은
교육부에서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을 성실하게 수행해
추진성과가 탁월한 우수학교와
유공자에게 수여하고 있습니다.

광혜원고는
체육 활동과
학교스포츠클럽 리그 등의
학교체육 활동을
내실 있게 운영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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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2018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올해 프로그램은
3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꿈가득 문화·예술 교육,
토요 문화·예술 교육 분야 등
총 18개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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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라이브색소폰동우회가
최근 현도정보고 교장실에서
학교에 발전기금
12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CJ라이브색소폰동우회는
색소폰을 좋아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매년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공연을 펼쳐
그 수익금을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등의
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동우회 장혜선 대표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매년 현도정보고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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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6일) 청내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었습니다.

회의에 참여한
주민참여 예산위원 20여명은
2018년 충청북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어, 학생 참여예산 운영 방법,
급식비 지원 등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민참여 예산위원회는
도교육청이 예산을 편성하면서
재정 운영의 민주성과
투명성을 높이고자
2015년부터 민간인들로 구성한 위원회로
올해까지 30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