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8년도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을 통해
교육행정직을 비롯한
7개 직렬에 170명을 선발합니다.

직렬별 선발 인원은
교육행정 50명, 전산 3명,
사서 7명, 기록연구사 2명,
시설 8명, 시설관리 35명,
조리 50명, 운전 15명입니다.

교육행정직렬은
장애인 2명, 저소득 1명,
시설관리‧조리‧운전직렬은
국가유공자 20명을
일반응시자와 구분하여 선발합니다.

응시원서 접수는
인터넷으로만 가능하며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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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모든 학교가
2월을 새 학년 준비기간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내 모든 학교는
새 학년을 맞이해
3월을 수업과 관계집중의 달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교육청은
새 학년 준비와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2월을 새 학년 준비기간으로 설정했습니다.

과거 학교의 3월 초 풍경은
어수선한 신학기 버퍼링 현상이 발생했는데
올해부터는
2월에 새 학년 준비기간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을 맞이하는 3월을
오로지 교사와 학생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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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은
우리글에 대한 인식을 바르게 하고자
신나는 한글체험 마당을
운영합니다.

참가대상은
초등학교 2~3학년 학생이며,
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마당교실은
한글사랑관에서
1기와 2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교육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입니다.

주요내용으로는
한글 창제 배경과 기본원리,
한글의 특징과 우수성 등에 관한
강의가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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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과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실현을 위한
2018학년도 유아학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년도 유아학비는
만 3~5세 유아에게 최대
공립유치원 월 11만원,
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월 29만원을 지원합니다다.

초등학교 취학대상 아동이
취학을 유예하는 경우에도
1년에 한해 유아학비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합니다.

유아학비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고
작년에 지원받아
지원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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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2018년도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으로
울림·열림·나눔의 지역문화예술학교
40교를 공모합니다.

이 사업은
도내 전교생 300명 이하
공립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지역문화예술학교
지난 해 처음 실시한 사업으로
총 1억 여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도내 지역문화예술 공연단체와
학교 간 교류를 통해
학교문화예술교육 발전과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추진됩니다.

희망하는 학교는
지역 공연단체를 직접 선정한 후
함께 계획서를 작성해
이번달 말까지
문화원으로 공문신청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