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에너지고등학교
전공과 학생들의
취업률이 높아 화제입니다.

충북에너지고 전공과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취업을 위해 2년간
직업교육을 중점적으로 배우는 곳으로
직업 전문 교육기관입니다.

충북에너지고는
학생들이 진로를 계획하고
직업 탐색 능력을 높이는 것을 돕고자
다양한 산업체 현장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다채로운 취업 실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복지관 등
취업 관련 유관기관은 물론
지역 산업체와의 협조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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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북부권과
중남부권으로 지역을 나눠
2018 행복씨앗학교 준비교
선정교 워크숍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25개 행복씨앗학교 준비교
교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과 협력의 학교 문화’라는
주제의 특강을 시작으로
민주적인 학교 운영과
준비교 운영 사례 나눔을
중심으로 진행됐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1년간 지정 운영되는
행복씨앗학교 준비교는
학생 중심 교육을 위한
활동에 중점을 두고
학사일정을 진행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에서
준비교 운영에 대한 전반사항과
예산 집행에 대한 안내를 하고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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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토요일에
만3~5세 유아와 동반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원내 일원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2가족씩 50여 명이 한 팀이 되
음악놀이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온 가족이 서로 교감하고 협력하는
놀이 활동으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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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교육감이
어제(28일) 양청고등학교에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이번 강연에서
뷰카 시대에서의 교육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법 등을
강조했습니다.

또 특강이 끝난 뒤에는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고
학교 급식소에서
학생들과 점심을 함께 먹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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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중등 진로교과 담당교사와
지역별 진로담당 장학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나눔축제를 열었습니다.

진로교과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2017년 진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실 현장에서
수업을 개선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수에서는
연구회 교사들의
연구결과 발표와
교류의 시간을 갖고
서승완 강사와
조옥선 수석교사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