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시행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오늘(12일) 오전 9시부터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

수능 성적 통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정보시스템을 통해
원서접수를 실시한
시험지구교육청과 각 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의 성적표를
직접 출력해 배부합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22일까지이며
정시 원서접수는
내년 1월 6일부터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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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명현 충북도부교육감이
어제(11일)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습니다.

주 부교육감은
공식적인 취임사에 앞서
“충북 부교육감 취임을
큰 인연으로 생각한다”며
“즐겁고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 부교육감은
“교육행정체제가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역량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며
“충북교육이 한 단계 더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공식적인 취임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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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어제(11일) 충북교육정보원 일원에서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습니다.

이번 연수는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어린이집 교직원,
유아교육담당 교육전문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연수에서는
성악 앙상블과 함께한
힐링 음악여행과
손민효 강사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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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산고가
2017. 충북 방과후학교
Best School에 선정돼
교육감 표창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방과후학교에 대한
학생들의 만족도와 참여율,
학교 노력 등을 심사했습니다.

청산고는
사물놀이, 연극 공연, 스포츠댄스 등
34개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 교육복지 실현,
전공과 연계한 진로진학 교육 등에
기여한 실적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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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이달 11일부터
교육정보원에서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충북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등
23개 교육정책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9개의 위탁연구 정책과제와
8개 지정연구과제
그리고 5개의 현장공모 연구과제를 포함해
총 23개 교육정책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어제(1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목표의 달성도와
수준 및 결과활용 등을 평가하고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관계자와
용역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2018년 주요업무 및
중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