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이달 11일부터
교육정보원에서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충북교육 중장기 발전방안 연구’ 등
23개 교육정책 연구과제에 대한
최종 연구결과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9개의 위탁연구 정책과제와
8개 지정연구과제
그리고 5개의 현장공모 연구 과제를 포함해
총 23개 교육정책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어제(11일)부터 시작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구결과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목표의 달성도와
수준 및 결과활용 등을 평가하고
본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각급학교 관계자와
용역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2018년 주요업무 및
중장기 발전 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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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이
지난 11일
개원 30년 만에
원훈을 개정했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지난 10월부터 개정 절차를 밟았고
세 차례에 걸쳐
내부 토론과 설문조사를 통해
원내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연수원은
도내 전 교직원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41.8%로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행복교육의 숲, 함께 걷는 배움길’을
새 원훈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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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과 중학생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겨울방학특별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5일간 모집될 예정으로
모집 부문은
‘독서분야’, ‘진로분야’,
’교과연계분야‘, ’특기적성분야‘ 등
17개 강좌입니다.

다양한 독서 수업과
창의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특강은
내년 1월 5일부터 30일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입니다.

이외에도
충주학생회관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일일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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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2년차 행복씨앗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행복씨앗학교
중간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행복씨앗학교는
4년간 지정·운영되며
2년차에 중간평가를
4년차에 종합평가를 실시합니다.

이번 중간평가는
평가의 객관성과
신뢰성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청주교육대학교에
연구용역으로 위탁하여 진행했습니다.

평가는
초·중등 4팀의 평가단이
10개 행복씨앗학교의
운영계획서 및 학교교육과정 등
서류 평가와 방문 평가를 실시해
결과를 보고서로 제출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2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중간평가 대상교 10교의 교직원과
평가단이 함께 하는
중간평가 환류 워크숍을 열어
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운영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