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도내 3개 학교가
제15회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된 학교는
삼보초등학교, 단양중학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로
교육부 장관 표창과
시상금 및 인증패가 수여됩니다.

교육부는
2003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혁신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 100개를 선정해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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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이
최근 충청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충청대학교와
‘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진로교육원은 충청대학교로부터
자유체험마을 안경사 체험관 운영에 필요한
시력검사와 안경조재가공 장비 등
16종의 장비 일체를 대여 받게 됩니다.

이에 따라
진로교육원은
안경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양질의 직업체험 활동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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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백송' 송승헌 이사장과 관계자가
최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해
김병우 교육감에게
가정형편이 어려운 도내 초등학생
생활비에 보태달라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후원금을
겨울방학 중 결식아동과
형편이 어려운 초등학생 100명에게
1인당 20만원씩 전달할 예정입니다.

사회복지법인 ‘백송'은
2011년도부터
매년 2,000만원씩
도내 불우학생들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김병우 교육감은
송승헌 이사장에게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초등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도움을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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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교육부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 10월말부터 11월 초까지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교육부 평가관의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종합해 실시됐습니다.

도교육청은 평가결과에 따라
교육부로부터 기관표창과
훈련유공자 4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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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농업선도고교로 지정된
충북생명산업고가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6박 8일의 일정으로
교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국외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충북생명고는
교장을 포함한
총 7명의 교사는
이번 연수 기간 동안
호주와 뉴질랜드의 농업고등학교와
선진 농장을 견학했습니다.

참여자들은
현지 농업기술학교를 방문하고
젊은 영농인회에 참석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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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지난 15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배우고 나누는 유아교육
행복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의
충북유아교육 사업결과를 나누는 자리로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3마당으로 나누어
유아교육 관련 사업 결과물 전시와
유치원 수업 관련 강연 및
사업별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