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충북교육정보원에서
배우고 나누는 유아교육
행복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의
충북유아교육 사업결과를 나누는 자리로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행사는
3마당으로 나누어
유아교육 관련 사업 결과물 전시와
유치원 수업 관련 강연 및
사업별 실천사례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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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단재교육연수원은
최근 도내 초‧중등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두가 행복한 민주시민교육’
직무연수를 진행했습니다.

미래핵심역량강화
직무연수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연수에서는
협업놀이, 교육활동 사례,
오픈 스페이스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단재교육연수원은
올해 미래핵심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고
내년도에는 이를 확대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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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동네학교가
최근 맹동초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교육기관과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보유 시설·인력을 활용한
교육활동 지원과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활동 지원 등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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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들이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충북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과
진천교육지원청 소속 지방공무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진천읍내
독거노인 가구4곳을 방문해
연탄 2,000장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진천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들은
자율적인 모금을 통해
연탄을 구매하여
연탄이 필요한 가구에
직접 배달해 사랑의 온기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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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에듀챔버가
음악봉사 연주활동을 벌인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에듀챔버는
2008년 청주 사회복지관에서
첫 나눔 연주를 시작으로
21차례 찾아가는 벽지학교 음악회와
14차례 지역사회에서 연주활동을 벌였습니다.

에듀챔버는
내년에도 '동행'을 주제로
제8회 정기연주회를
자선음악회 형식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