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최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2017. 행복씨앗학교 중간평가
환류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중간평가 워크숍에는
평가대상교 10개교의
교장, 교감, 운영부장,
교사 40여명과
평가단 1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진행된
행복씨앗학교 중간평가 결과를 공유하고
보다 발전적인 행복씨앗학교 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복씨앗학교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간 토론 및 분임 활동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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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농협중앙회 도농협동연수원가 주관한
‘제1회 농업·농촌 가치
전파 스토리텔링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농과계 고등학교
32개교를 대상으로
사투리, 랩, 스피치 등으로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3분 이내로 발표하는 대회입니다.

생명고는
1학년 2팀이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고
이외에도
출전한 팀 전원이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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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고등학교의
백합학사 봉사단 학생 21명이
사랑의 신발 나눔 프로젝트를 펼쳐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신발을 보내는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청주여고는
지난 7월 백합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Shoes 4 Africa’라는
비영리단체를 만든
카메룬 출신의 귀화 한국인
에드먼드를 초청해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교육을 받은 학생들은
스스로 봉사단을 조직해
홍보팀, 수거팀, 포장팀으로 나누어
헌 신발을 모으기 시작했고
수거한 신발은
(사)충북국제협력단의 도움으로
아프리카에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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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재정 효율성을 높이고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7. 교육재정운영 효율화 우수사례와
우수제안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 확충 및 기반 조성’,
‘단위학교 재정운영 효율화’,
‘재정운영 시스템 개선’ 등
5개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모했습니다.

공모 결과
총 39편이 제출되었으며
도교육청은
최우수 1편, 우수 4편,
장려 3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최우수작으로는
청주교육지원청 전상천 주무관의
‘환경오염방지 예산절감
작은 실천 재활용’ 사례가 선정됐고
이밖에 우수 4편, 장려 3편을
입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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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이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17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평가해
청렴수준을 진단하고
반부패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것입니다.

수련원은
교육행정기관평가와
전화친절도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