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
후속조치에 따른
대책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책방안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우선 수능 시험지 보관과
보안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입니다.

경찰 상주 인력은
2명으로 유지하되
기간을 연장배치하며
시험지 보관장소와
주변 순찰도 강화합니다.

또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시험실은 재배치 하고
재학생 수험표는
분실 예방을 위해
학교에서 일괄 관리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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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어제(16일) 오후
원내 교사연구지원실에서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과
어린이집 교사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누리과정 지원을 위한
교사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현장 활용이 가능한
누리과정 수업전략을 중심으로
연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참여식 교육방법을 적용해 진행됐습니다.

이날 강연을 진행한
순천향대 곽정인 교수는
“유치원에서 좋은 수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누리과정을
체계적으로 편성하고
운영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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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가
어제(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우수기술연구센터 협회가 수여하는
마이스터고 일류화 협력상을 받았습니다.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는
바이오제약분야와
바이오식품분야의
산업현장의 직무를 분석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현재 76개의 기업과 MOU를 맺고
기술 및 기자재 활용은 물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중심의 산학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다양한 방법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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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해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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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
충주영어체험센터에서
원어민과 함께하는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실시된
이번 현장체험학습에는
영어영재학급 초등, 중등과정 학생과
한국인, 원어민 교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함께
기존의 교실수업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하며
영어 실력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