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연기와 상관없이
도내 특성화고와
일반고 일반전형 원서접수를
예정대로 진행합니다.

도내 특성화고 24곳 중
양업고와 충북생명산업고를 제외한 22곳이
오는 22일부터
원서접수에 들어가고
일반전형 원서접수는
다음달 11일부터 진행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대입 수능시험 연기와 상관없이
고등학교 원서 접수는
예정된 학사일정에 따라 진행한다”며
“학생·학부모들의
혼란이 없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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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 1층에
이용자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카페가 문을 열었습니다.

도서관은
이용자들이 독서와
차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주말
카페를 개점했습니다.

카페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수익금의 일부가
공익사업에 쓰이는
사회적기업 춤추는 북카페가 운영합니다.

당일 개점식에서 얻은
카페 수입금은
전액을 기부해
도내 청소년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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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혜성학교가
제조기업 ㈜세아특수강에게
아동도서 400권을 기증받았습니다.

충주혜성학교는
올해 3월 개교해
타학교에 비해 도서보유량이 부족했는데
이번 기증을 통해
장서가 확충되면서
학생들의 독서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아특수강 기업 관계자는
“충주혜성학교 학생들이
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밝고 올바르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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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노사문화 우수기관으로 인증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행정안전부가
중앙행정기관과 전국자치단체,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제에서
우수기관으로 인증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노사가 화합해
함께 행복한 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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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정보원이
운영하는 미디어제작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생생한
진로체험의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미디어제작 프로젝트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20팀에
미디어제작 전문멘토를 파견하는 사업으로
정보원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학생들은
다양한 영상들을 제작해보고
학생들이 만든 작품은
대부분 충북교육영상공모전에 출품돼
다음달 14일, 정보원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릴
수상작 상영회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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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일원에서
이웃사랑 실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습니다.

연탄은
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원들이
매월 일정금액의
회비를 모아 마련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도교육청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회원 등
5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에
2,400장의 연탄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