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시작된 가운데
김병우 교육감이
수능 시험장을 방문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오전 5시 10분
청주지구 문답지 보관 장소인
청주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시험장으로 운반되는 현황을 지켜봤습니다.

이어 청주고, 세광고,
서원고, 충북고를 찾아
수험생과 응원하는 학생들,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고
4교시가 끝나는
오후 4시 40분까지
청주시내 16개교 시험장을 돌며
상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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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수능 시험이 모두 종료되는
저녁 6시부터
본청, 교육지원청 직원을 비롯한
각급학교 교사, 경찰,
청소년 유관기관 등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벌입니다.

생활지도반은
각 시군의
시내 주요 유흥지역 등에서
미성년자 출입과
불법 아르바이트, 술·담배 판매 행위 등
청소년 유해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학생들의 고성방가, 싸움,
음주·흡연 등의 일탈행위를 막고
유흥업소 출입을 단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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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교육문화원이
2018년도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평일체험 프로그램 개선과
학생 창의력 신장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번 공모는
프로그램 지도가
가능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공모 분야와 내용으로는
음악, 미술, 인문예술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평일체험 프로그램, 예술특화 프로그램 등
세 분야입니다.

공모 접수는
어제(22일)부터 시작해
다음달 4일 마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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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꽃동네학교 교내에서
학생들에게 시력검사를 해주고
안경을 지원하는
사랑 나눔 안경 맞추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다치비안경 직원 등
20여 명이 봉사자로 참여했습니다.

한국교총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꽃동네학교 학생 50여 명은
시력을 진단받고
본인에게 맞는 렌즈와
안경테 등을 선정해
안경을 지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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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중학교 교장과 학부모를 위한
자유학기제 메이커교육
체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자유학년제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에는 40여명이 참여했으며
실제 수업처럼 직접 만지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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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충북 초·중등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회와 함께
지난 21일 청주교육대학교 체육관에서
제2회 충북 SW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교육의 확산과
컴퓨팅 사고력을 갖춘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도내 초·중·고 52개 팀과
교사·학부모 등
총 350여명이 참여했으며
축제 형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31곳, 중·고등학교 19곳 등
총 50개교에서
소프트웨어 연구·선도 학교 운영을 통해
내년도부터 적용되는
2015개정 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