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에서
어제(29일) 오전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선발 시동식이 열렸습니다.

시동식에는
학부모 대표 및 국‧공‧사립유치원장
업무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시동식은
‘처음학교로’ 추진경과 보고와
선발 방법 설명이 끝난 후
김병우 교육감이
시스템을 시동하는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오늘 시동식으로
도내 국‧공‧사립유치원
244개원의 일반모집
원아 선발이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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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이찬우 행정실장이
11월 사랑 나눔 헌혈을
200회 달성해
대한적십자사 헌혈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상했습니다.

이찬우 행정실장이
헌혈한 혈액양은 96,300㎖이며
봉사시간으로 환산하면 800시간에 달하고
또 그동안 헌혈하여 모은
헌혈증서 11장을 직장동료에게
189장을 충북적십자혈액원에
모두 기증했습니다.

이찬우 행정실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헌혈 정년인 69세까지
300회를 목표로
꾸준히 헌혈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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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교육이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내년부터 중·고등학교에서
정규 과목으로 편성될 예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충북교육정보원이
내 자녀를 위한
학부모 코딩 교실이란 주제로
‘2017. 학부모정보대학 2기 과정’을
운영했습니다.

학부모정보대학 2기에서는
초·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배우게 될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교육기간 동안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C언어, 스크래치, 엔트리,
오조봇 등을 접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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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충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도내 중등 진로교과 담당교사와
지역별 진로담당 장학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업나눔축제를 열었습니다.

진로교과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열린
이번 연수는
2017년 진로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실 현장에서
수업을 개선해 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연수에서는
연구회 교사들의
연구결과 발표와
서승완 강사와
조옥선 수석교사의
특강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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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이
어제(29일)
지역 사회복지법인
아름마을을 방문했다.

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 6명은
아름마을을 방문해
생필품과 원내 생태텃밭에서
직접 길러 수확한
고구마, 배추, 무를 전달했습니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