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본청과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도교육청과 보은동광초는 훈련 홍보, 훈련시나리오,
체험수기 공모 등에서
우수한 점을 인정받았고
이외에 훈련기간 동안
재난·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교육·문화 활동으로
안전디딤돌, 안전신문고 등의
운동을 펼쳤습니다.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은
어린이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17개 시도교육청과
행정안전부·교육부·지자체가 참여했고
이번 훈련은
안전한국훈련 기간에 맞춰
보은 동광초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5주간 준비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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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이
최근 서원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창업진로교육 체험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진로교육원은
서원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부터
창업경영 체험마을 운영에 관한
도움을 받게 됐습니다.

충북진로교육원은
창업경영마을과
로봇 기술, 보건의료 등
10개 체험마을과
40개 직업체험실로 구성해
하루 4백여 명의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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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에서
어제(5일)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일반학교에서
특수 교육을 받는 학생과
특수학교를 다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학생 참가자의
특성과 수준을 고려해 구성한
맞춤형 1일 영어체험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원어민 교사와 한국인 교사의 지도 아래
진료·도서관·음악 등
다양한 활동을
영어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특수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위한 영어캠프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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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교육부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17년도 지방교육재정 운용 성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재정평가는
자체 재정운용 성과
제고 노력을 유도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 및
책무성 강화를 위해
2015년부터 시·도교육청 평가와
분리해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평가지표 중
재정운용의 투명성 및 책임성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각 지표별 추진 노력과
향후 추진계획의 적절성 부문 등에서도
타시·도보다 높은 성과를 나타냈습니다.

교육부에서는
우수교육청에 대해
인센티브를 차등하여
교부할 예정으로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교부액인 84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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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진로교육원이
오늘(6일) 꿈길관에서
개원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체험중심 진로교육전문기관을 목표로
옛 주성중학교 건물의
내·외부를 리모델링해 설립했습니다.

진로교육원에서는
진로상담마을과
직업체험을 위한
보건의료마을, 항공우주마을, 로봇기술마을 등
10개의 상설 진로체험마을로 구성돼
40여개의 직업체험이 가능합니다.

진로교육원은
개원식에 앞서,
지난 9월부터 현재까지
시범운영을 하면서
만4백22명의 학생이 진로체험을 하고
학생과 교사들의 만족도 조사에서
90%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여줬고
또 올 연말까지
총 만5천51명의 학생들이
체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