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영양교사회가
최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영양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및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에서는
연수초 오은정 교사와
단국대 김우경 교수가 특강을 진행됐고
도교육청 김정숙 교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과
충북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질문과 토론이 있는
참여‧소통‧협력 수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비만 등
영양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영양교사에 의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등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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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교육 담당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급) 인권교육 담당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에서는
공주대학교 이원희 연구교수가
‘자폐성 장애아동 인권에 대한
부모의 관점’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심사를 통과한
9편의 장애학생 인권교육 운영
우수사례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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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내 2층 전시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점자 사진을 전시합니다.

이외에도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영화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한글자막을 넣어
영화 ‘너의 이름은’을
도서관 강당에서 상영하고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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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비상소집과 현장 훈련,
시스템 점검 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총 63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본청과 산하 교육행정기관 교직원에게
훈련 1일차인 30일(월) 오전 7시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비상소집 응소 여부 실태를 점검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실질적인 훈련으로
각종 재난 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 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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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영재담당교사를 대상으로
GED시스템 및 프로젝트
학습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충북대학교에서 실시됐으며
한국교육개발원의 문대진 강사가
영재 선발과 관련된 내용으로
교사추천 및 진행 방법,
주의사항 등을 진행했습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은
충북대부설영재교육원에서 실시하는
프로젝트 학습을 참관하고
직접 참여하는 기회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