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초등학교 학부모를 위한
자유학기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설명회는
청주, 진천, 보은, 단양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진행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학부모들에게 자유학기제란 무엇이며
자유학기제 운영으로 변화되는
교실 수업의 모습을 안내하고
자유학기제에서 자유학년제로의
확대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 충주와 영동교육지원청 등에서
추가로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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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등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1, 2학년 희망 학생 및 지도교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익광고 교육현장 활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행사는 공익광고 제작의
꿈을 키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공익광고에 대한 이해를 높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웨일즈플래닝 대표로
동서울대학교 방송미디어과 강의교수를 겸하고 있는
장승익 박사가 강사로 나서
‘광고와 직업 그리고 창의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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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미래에셋대우 과천연수원에서 개최된
5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출전한 충북 학생 3명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해진 주제로 제한된 시간동안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초등 30명, 중등 20명이
12개국의 언어로 참가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이 출전했고
제천 남당초 허윤정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속리산중 구정희 학생과
옥천여중 이수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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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최근 노·사간 발전방안과
협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충북학생해양수련원에서 워크숍을 열고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청일반직공무원노동조합충북교육청지부,
한국공무원노동조합충북교육청지부 등
3개 노동조합이 참여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동조합과 긴밀한 협업으로
다양한 부패방지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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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미래에셋대우 과천연수원에서 개최된
5회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서
출전한 충북 학생 3명 모두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해진 주제로 제한된 시간동안
한국어와 부모의 모국어로 발표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전국에서 예선을 거친
초등 30명, 중등 20명이
12개국의 언어로 참가한 가운데
충북에서는 초등학생 1명
중학생 2명이 출전했고
제천 남당초 허윤정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은상을,
속리산중 구정희 학생과
옥천여중 이수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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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세명고등학교의
이색적인 소통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4년 전부터 1박 2일로 진행해온
‘사제동행 캠핑’으로
교사와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함께 캠핑을 하며
서로간의 친밀감을 형성하는
소통과 공감 중심의 인성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캠핑은
‘세명-다솜 독도수업연구회’ 주관 아래
독도를 주제로
퀴즈 대회, 독도 모형도 만들기 등
4가지 놀이로 구성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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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여자고등학교는
최근 교내 운동장과 교실 등에서
3회 융합교과체험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축제에는
제천여고 1, 2학년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유치원생, 초‧중학생
학생들도 참여했습니다.

제천여고 학생들이 주도해서
이뤄지는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주제로 35개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이외에도 융합교과와 관련해
학생들이 만든 UCC도 상영되는 등
행사장 곳곳이
학생들의 꿈과 끼가 드러나는 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