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괴산 감물초와 서원고, 충북고 등
모두 12곳을
행복씨앗학교, ‘충북형 혁신학교’로
새로 선정했습니다.

이들 학교는
내년부터 4년 동안
행복씨앗학교로 운영됩니다.

이로써
내년 충북의 행복씨앗학교는
42곳으로 늘어났습니다.

내년도
행복씨앗학교 공모에서
26개교가 신청해
2.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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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정보고등학교가
어제(2일) 교내 운동장에서
‘비즈 마켓’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운동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전시됐습니다.

이외에도
장터를 열어
다양한 먹거리와
향초, 캐릭터 상품 등을 판매했고
수익금은
지역사회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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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가
내년도부터
청주하이텍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합니다.

또 새로운 교육과정인
정밀기계과, 자동화시스템과,
전기전자과로
기존 학과를 대폭 개편합니다.

전산기계고는
고용노동부의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및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취업기능강화사업을 운영 중에 있고
이번 교명변경 및 학과개편으로
기존 운영 사업들이
더욱 탄력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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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2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물리, 화학 분야
2015.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교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는
개정 교육과정의 교과내용을
실습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9월부터 도내 고등학교
교원 1,500여명을 대상으로
교과별 연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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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유아교육진흥원은
어제(2일) 원내 다목적실에서
클래식 음악여행과 함께하는
특별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 체험 기회가 적은 지역의
소규모 유치원 유아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행사에는
충주 세성초, 수안보초,
달천초 병설유치원 유아 30여 명이
진흥원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