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중학교는
어제(7일) 오후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초·중학교 학습부진학생의 성장과정’ 이라는 과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 기간은
내년 12월 말까지이며
협약 내용으로는
협력 네트워크 구축, 수업 관찰,
교사·학생·학부모 면담 및 검사 실시 등 입니다.

서전중학교 유준상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지속적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들이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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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최근 충북공고 시청각실에서
특성화고 평가담당교사 및
성취평가제 현장지원단 등
4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평가 이해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NCS 교육과정 성취수준에 기반한
학생의 배움과 성장에 초점을 맞춘
과정중심평가와
수시평가에 대한 안내 등에 대한
내용으로 실시됐습니다.

또한, 내년도부터 전면 실시되는
특성화고 NCS 교육과정에 기반한
학생 평가의 개선과 방향에 대한
안내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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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학교가
소방의 날을 이틀 앞두고
어제(7일) 청주동부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용암중 학생들은
지진, 화재 등
긴급사태 시 자체소방능력으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수업 중 화재발생을 가정해 실시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출동한 청주동부소방서의 도움으로
소방차 방수체험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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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취업전진기지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취업전진기지는
광역지역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원거리 산업체에 취업한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실습생 및 졸업생들은
이곳에 선생님들을 찾아와
직장 적응 상담을 하고
교사들은 인근 지역 우수 산업체 발굴 및
산업체 인사담당자 간담회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한편, 취업전진기지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12월 중순 경 추가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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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고등학교는
충북도청 청고동문회에서
멘토장학생 2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멘토장학생은
청주고 재학생 중
학교장 추천을 받은
2, 3학년 각각 1명의 학생으로 선정되며
1명당 연 50만원씩
2년간 총 100만원이 지급됩니다.

멘토장학사업은
청주고 동문회가 주축이 되어 벌이는
동문장학사업으로
2011년에 시작해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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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공무원 몰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비위행위자
처리 지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 감사관실은
다른 사람의 신체를
카메라 등을 이용해 불법촬영하고
그 영상을 유포하는
공무원이 확인되는 경우
지체 없이 중징계 의결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특히, 비위가 있음에도
수사단계에서 피해자와 합의가 이뤄지거나,
가해자가 초범이라는 이유로
검찰이 공소권 없음,
기소유예처분 등을 하더라도
예외 없이 징계 의결을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