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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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1.10 조회1,041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2017.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8개 학교 학부모회에
200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에서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고
학부모 교육기부·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를 통한
학교참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학부모 동아리 활동과의 연계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수능 지구별 시험장 설치 현황,
특별관리 대상자 현황,
부정행위 방지 대책과
시험장 점검 등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충북에서는
만4천700여명이 응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특별관리대상자는
17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충북지방경찰청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당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활용키로 했습니다.
또한, 수능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16일까지
온라인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
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원초 금관분교, 양강초, 매곡초를 방문해
각 하루 동안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캠프는 원어민교사와
외국어교육원 교직원들이
농산촌의 소규모학교 및
특수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특색과 여건에 맞춰
참여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상황에 따른 체험학습이 운영됐습니다.
캠프 참가 학교는
지난 2월,
각 지역 교육지원청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8개교가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
충북도교육청이
어제(9일) 오후 화합관에서
학교급식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는
고등학생, 초·중·고 학부모,
영양사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타운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에
원하는 역할로
무상급식 등 급식비 지원,
쾌적한 급식실,
종사자 인력 증대 및 재배치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학교급식 개선방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
그동안 학교 부적응 학생이
많은 학교로 소문이 나있던
증평공업고등학교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학교 부적응 학생은 사라진 반면,
학교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실제로
2015년 26건,
2016년에도 26건이었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건수도
4건으로 대폭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평공고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정부가 추진하는
도제학교와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변화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증평공고 김영기 교장은
“증평공고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며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한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해
‘2017.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88개 학교 학부모회에
200만원씩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도교육청에서는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10개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고
학부모 교육기부·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를 통한
학교참여 활동을 적극 권장하고
학부모 동아리 활동과의 연계도
장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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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도교육청이
올해 수능 지구별 시험장 설치 현황,
특별관리 대상자 현황,
부정행위 방지 대책과
시험장 점검 등을 발표했습니다.
올해 충북에서는
만4천700여명이 응시했으며
이들 가운데
특별관리대상자는
17명입니다.
도교육청은
수능 부정행위 방지 대책 TF팀을 운영하고
충북지방경찰청과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당일 휴대용 금속탐지기를 활용키로 했습니다.
또한, 수능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수능시험을 치르는 16일까지
온라인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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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외국어교육원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원초 금관분교, 양강초, 매곡초를 방문해
각 하루 동안
찾아가는 감동 영어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캠프는 원어민교사와
외국어교육원 교직원들이
농산촌의 소규모학교 및
특수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영어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입니다.
프로그램은
학교별 특색과 여건에 맞춰
참여 학교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상황에 따른 체험학습이 운영됐습니다.
캠프 참가 학교는
지난 2월,
각 지역 교육지원청 추천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18개교가
이 과정에 참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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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9일) 오후 화합관에서
학교급식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토론회는
고등학생, 초·중·고 학부모,
영양사 등 160여명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타운미팅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토론회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교육청에
원하는 역할로
무상급식 등 급식비 지원,
쾌적한 급식실,
종사자 인력 증대 및 재배치에 대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학교급식 개선방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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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학교 부적응 학생이
많은 학교로 소문이 나있던
증평공업고등학교가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어 화제입니다.
학교 부적응 학생은 사라진 반면,
학교교육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실제로
2015년 26건,
2016년에도 26건이었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 심의건수도
4건으로 대폭 줄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증평공고는
이러한 변화를 위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정부가 추진하는
도제학교와
중소기업청 지정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등에 선정되면서
변화에 보탬이 되었습니다.
증평공고 김영기 교장은
“증평공고의 변화는 이제 시작이다”며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이 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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