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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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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13 조회1,074회 댓글0건

본문

충북도교육청은
도교육청 소속 모든 교직원이
연말까지 15시간의 안전교육을
이수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직원 안전교육은
세월호 사건을 계기로
범 정부차원에서
2014년 11월부터
의무적으로 받도록 변경됐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 산하 교원, 행정직원, 교육공무직 등
약 2만 3천여명의 모든 교직원은
3년간 15시간의 안전교육을
의무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교육은 연간 1회 이상 받아야 하며
사이버연수나 안전관리 기관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통해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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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중산고등학교가
최근 교내에서
1,2학년 재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독도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강사로 초빙된
독도의용수비대 기념사업회 손정식 강사는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 영토다’라는 주제로
우리 땅 독도의 역사와 영유권,
일본 영유권 주장의 부당성 등의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한편, 중산고는 지난 2015년
독도실시간 영상관을 설치해
학생들이 독도의 역사와 지리적 상황 등
독도와 관련된 사항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하고
매년 독도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하는 등
독도교육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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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중앙도서관은
오는 20일~21일 이틀간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강원국 작가를 초청해
특강을 실시합니다.

20일은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1일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강의가 진행됩니다.

강 작가는 학생들에게
‘대통령을 통해 바라보는 소통의 중요성’에 관해
본인의 경험담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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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중학교 3학년 최서희 학생의
단편소설 ‘버스 안 집으로 가는 길’이
충북소설가협회가 주관하는
‘2017. 충북 청소년 소설문학상’
당선작에 선정됐습니다.

최서희 학생은
여덟 살 때 할머니와
처음 버스를 탄 기억을 바탕으로
힘들고 지친 심정을 간결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흡입력 있게 표현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고등부 가작에는
현도정보고 1학년 전유경 학생의 ‘시선’이,
중등부 가작에는
탄금중 2학년 김수정 학생의
‘한 발작 뒤에서’가 선정됐습니다.

당선작과 가작에 입상한 학생에게는
충청북도교육감상과 당선패가 수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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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남부영어체험센터는
최근 옥천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회화와 일본문화 체험수업을 실시했습니다.

수업은 회화능력 향상을 위해
소규모로 학급을 편성하고
학생 개별 맞춤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학생들은 우리 명절인 추석을 기념해
추석과 유사한 일본 명절 ‘오봉’과
‘오츠키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갖고
일본 원어민 선생님과 대화를 통해
실용회화능력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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