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도내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발명학교 기초반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발명학교 기초반은
7주, 30시간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됩니다.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성과
융합적 사고력을 신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구하는
충북교사발명연구회 교사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충북지식재산센터가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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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정보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김진성 영어교사가
세계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2017년 판에 최종 등재됐습니다.

‘마르퀴스 후즈 후 세계인명사전’은
미국 뉴욕에서 발간된
120년 전통의 역사 깊은 인명사전으로
매년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사회, 예술, 의학, 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인물들을 선정해
프로필과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진성 교사는
훈민정음을 창의적으로 영어와 융합시켜
훈밍글리쉬 교재를 탄생시켰고
훈밍글리쉬는 획기적인 수업연구논문으로
2014년 제주대 국제학술논문대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김 교사는
2009년 ‘EBS 선정 최고의 영어수업교사’로 선정됐으며
영어 공교육활성화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과
‘대한민국 스승상’을 수상했습니다.

김 교사의 프로필과
훈밍글리쉬 학습법,
그리고 각종 연구논문 실적은
10월 중 구글 등을 통해
전 세계 뉴스 사이트에 소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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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1월 충북도특수교육원을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특수교육원은
폐교된 청주 오창읍 (구)유리분교
2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설립됐고
분교 앞쪽에 체험동을 증축해
총 2동으로 운영됩니다.

특수교육원은 개원 후
특수교육 정책 연구, 특수교육 프로그램 개발
진로직업 체험실 운영 등의
업무를 수행합니다.

이외에 10개 시군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특수교육지원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특수교육 지원을 내실화하고
총괄업무도 하게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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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진로교육원에서
도내 중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토요 진로캠프 참가자를 신청 받습니다.

캠프는 다음달 11일부터 진행되며
심리적성검사, e-진로직업체험, 진로진학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토요진로캠프 신청은
충북도진로교육원 홈페이지
진로캠프신청에서
개별적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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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이
11월 4일 점자의 날을 기념하여
다양한 체험 행사를 펼칩니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중앙도서관내 2층 전시관에서는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점자 사진을 전시합니다.

이외에도
시·청각장애인들을 위해
영화 화면을 음성으로 설명하고
한글자막을 넣어
영화 ‘너의 이름은’을
도서관 강당에서 상영하고
시각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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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오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2017.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합니다.

훈련은 비상소집과 현장 훈련,
시스템 점검 훈련 등으로 진행되며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유·초·중·고 등
총 636개 기관이 참여합니다.

도교육청은
본청과 산하 교육행정기관 교직원에게
훈련 1일차인 30일(월) 오전 7시에
비상소집을 발령하고
비상소집 응소 여부 실태를 점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