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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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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20 조회1,1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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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정보원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해
‘학부모정보대학’을 개설해 운영했습니다.

교육정보원은
각종 정보교육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습니다.

교육과정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코딩입문반, 스마트폰 및 SNS활용반 등
2개의 과정으로 나눠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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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송면권역 교직원 공동관사
“솔숲둥지” 준공식이
지난 19일, 송면중학교에서 열렸습니다.


공동관사 솔숲둥지는
송면중학교 내 관사를
재 건립한 것으로
작년 12월에 착공해
약 7개월간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솔숲둥지 관사가 건립되면서
송면권역 교직원의 복지가 높아지고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 교원의 학생교육과
지도의 지속성과 연계성 확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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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이
최근 청주북이·석성·괴산청천초병설유치원
유아 44명을 대상으로
미동산 숲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체험은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한
미동산 수목원과 연계해 운영됐습니다.

유아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탐방로 체험과
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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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교육이
최근 청주농고 농원관에서 열렸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연수에는
도내 중·고등학교 교사와
충북청소년노동인권교육연구회원 등
2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노동인권교육 강화는
도교육청의 교육시책이며,
김병우 교육감의 공약사항이기도 합니다.

연수에서는
경기노무법인 고영표 노무사의
‘일하는 청소년이 알아야 할 근로관계법’ 강의와
충북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조장의 강사의
‘일하는 청소년 실태 및 유형별 지도방안’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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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영양교사회가
최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도내 영양교사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및 수업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연수에서는
연수초 오은정 교사와
단국대 김우경 교수가 특강을 진행됐고
도교육청 김정숙 교사는
2015. 개정교육과정과
충북교육의 방향을 설명하고
질문과 토론이 있는
참여‧소통‧협력 수업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서구화된 식생활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비만 등
영양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영양교사에 의한 체계적인 식생활교육 등을
강조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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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최근 도교육청 세미나실에서
장애학생 인권보호 역량강화를 위한
인권교육 담당교원 연수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특수학교(급) 인권교육 담당교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이번 연수에서는
공주대학교 이원희 연구교수가
‘자폐성 장애아동 인권에 대한
부모의 관점’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외에도
교육지원청 및 도교육청 심사를 통과한
9편의 장애학생 인권교육 운영
우수사례가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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