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 달려라라디오스쿨]- 박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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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7.10.31 조회1,041회 댓글0건본문
프랑스 크레테이 교육청 소속 고등학교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어제(31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학생들은
서울, 전주, 청주 등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은
도교육청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을 만나
한국방문 소감과 함께
청주외고 학생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프랑스 학생들은
청주외고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하며
교류활동을 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뉴질랜드 교포자녀 초청으로 시작해
해마다 해외 20여명 규모의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및 도내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
보은 동광초등학교가
최근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동광초 학생들이 직접 짠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동광초 학생들은 시나리오에 따라
지진과 화재 발생 상황에 맞춰
대피 훈련을 진행했고
교직원들도 대피와 화재 초기 진압,
부상자 응급처리를 하는 등
훈련에 동참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의
충북 유일의 시범학교로 선정된 동광초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5주간의 과정으로
매뉴얼 작성, 안전대피지도 만들기 등의 과정을 통해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대피 훈련연습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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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 한국교원대학교가 후원하는
‘2017.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이
어제(31일) 오전 한국교원대학교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유아·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환경교육 관련 직업탐방,
생태·환경교육 관련 체험 및
전시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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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실습기업 우든가비가
‘글로벌엔터프라이즈챌린지’의
전시판매 및 무역부스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아시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가했고
한국, 중국, 말레시아 등
다국적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해 발표했습니다.
청주여자상업고 우든가비는
더치커피와 나무를 이용해
볼펜과 샤프를
실물로 만들어 판매하면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와
제품의 강점을 살린 영업전략으로
전시 판매에 임해
‘전시부문’과 ‘영업매출’ 2개 부문 모두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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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가
매주 월요일 오전 열리는 직원회의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로 바꿨습니다.
딱딱한 직원회의 대신
시 낭독, 음악회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바꾼 것입니다.
학교의 새로운 변화에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어교사는 시 낭송을 하고
음악교사는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전산기계고는
지금까지 직원회의는 업무전달 등
틀에 박힌 모습이었지만
회의전달은 업무용 메신저로 하고
한 주를 밝게 웃으며 시작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2명이
어제(31일) 충북도교육청을 방문했습니다.
프랑스 학생들은
서울, 전주, 청주 등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했습니다.
이날 김병우 교육감은
도교육청을 방문한 프랑스 학생들을 만나
한국방문 소감과 함께
청주외고 학생들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경험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후 프랑스 학생들은
청주외고 학생들의 수업에 참여하며
교류활동을 한 뒤
프랑스로 출국했습니다.
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국제학생 교류 프로그램은
지난 2008년 뉴질랜드 교포자녀 초청으로 시작해
해마다 해외 20여명 규모의 학생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한국문화 체험 및 도내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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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동광초등학교가
최근 재난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동광초 학생들이 직접 짠
시나리오에 맞춰 진행됐습니다.
동광초 학생들은 시나리오에 따라
지진과 화재 발생 상황에 맞춰
대피 훈련을 진행했고
교직원들도 대피와 화재 초기 진압,
부상자 응급처리를 하는 등
훈련에 동참했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어린이 재난안전훈련의
충북 유일의 시범학교로 선정된 동광초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약 5주간의 과정으로
매뉴얼 작성, 안전대피지도 만들기 등의 과정을 통해
어린이의,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재난안전대피 훈련연습을 추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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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충북환경교육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충청북도교육청과 충청북도, 한국교원대학교가 후원하는
‘2017.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이
어제(31일) 오전 한국교원대학교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충북환경교육한마당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하며
유아·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하고
지속가능발전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습니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소년 환경동아리 발표대회,
환경교육 관련 직업탐방,
생태·환경교육 관련 체험 및
전시 홍보 부스 운영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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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
실습기업 우든가비가
‘글로벌엔터프라이즈챌린지’의
전시판매 및 무역부스 경진대회에 참가해
1등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25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아시아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참가했고
한국, 중국, 말레시아 등
다국적 학생들이 팀을 이뤄
실제기업의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해 발표했습니다.
청주여자상업고 우든가비는
더치커피와 나무를 이용해
볼펜과 샤프를
실물로 만들어 판매하면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 적극적이고 친절한 태도와
제품의 강점을 살린 영업전략으로
전시 판매에 임해
‘전시부문’과 ‘영업매출’ 2개 부문 모두에서
1등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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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가
매주 월요일 오전 열리는 직원회의를
교직원들이 참여하는 작은 음악회로 바꿨습니다.
딱딱한 직원회의 대신
시 낭독, 음악회 등
화합과 소통의 시간으로 바꾼 것입니다.
학교의 새로운 변화에
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고
국어교사는 시 낭송을 하고
음악교사는 피아노를 연주합니다.
전산기계고는
지금까지 직원회의는 업무전달 등
틀에 박힌 모습이었지만
회의전달은 업무용 메신저로 하고
한 주를 밝게 웃으며 시작하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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