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어제(14일) 오전
‘2018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 교사 59명, 초등교사 280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3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2명 등 374명이며,
이중 장애인 선발예정인원은
유치원교사 4명, 초등교사 18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3명 등 25명입니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로
9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으로만
원서접수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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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고등학교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를 표방한
다양한 교육활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전고는 최근 교내에서
‘나를 찾고 세상과 소통한다’란 주제로
‘서전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서전아카데미’는
정치, 경제, 문학, 문화예술 등
10개의 분야로 운영되며
참가자들이 운영위원으로
강의 운영 전반에 참여하고
현장체험학습 1회를 기본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지역사회 저명인사들이 대거 강사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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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가
지난 13일, 학생들과 교직원
보은군수와 보은교육청 교육장 등이 참석하여
‘작은 평화의 소녀상’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충북 유일의 위안부 피해
이옥선 할머니(87)가 생존해 있는 보은에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하기 위한 운동에
충북생명산업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준 것에 대해
보은군과 보은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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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성고등학교가
기존 수학여행의 틀을 벗어나,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규모·테마형 수학여행을 실시해 화제입니다.

2016학년도까지
1학년은 제주도 수학여행
2학년은 야영으로 실시하던 체험학습을
올해부터 1학년은
학습자 중심의 테마형 문화체험학습으로
2학년은 진로 중심의 교과연계
수학여행으로 실시합니다.

주성고는
이러한 새로운 수학여행으로
학생들이 자신들의 흥미에 맞게
선택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에
기대와 만족감을 가지고 참여해
교육적 효과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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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추천받습니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의 사상과 이념을
교육발전 원동력의 정신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시상부문은
사도부문, 학술부문, 공로부문이며
수상자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심사위원회에서
심사를 거쳐 결정되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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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가
최근 학교 교문 앞에서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 부원을 중심으로
‘다함께 봉명 나라사랑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봉명고는 2016년부터 국가보훈처 지정
나라사랑 시범학교로 선정돼
활동 중심체로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를 조직했습니다.

나라사랑 한반도 동아리는
교내 나라사랑 꾸미기 활동 및
답사 활동집 제작 등
봉명고학생들의 나라사랑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고
이번 캠페인에서는
직접 디자인 한 팔찌에 문구를 새겨
등굣길 학생들에게 나눠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