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충북교육 발전에 공헌한 자를
발굴·시상하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추천받습니다.

올해로 34회를 맞는
충청북도단재교육상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그의 사상과 이념을
교육발전 원동력의 정신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시상해 오고 있습니다.

시상부문은
사도, 학술, 공로부문이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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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지원하고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특성화고 대상 ‘2017년 1팀 1기업 프로젝트’ 사업에
충북에서 유일하게
충북전산기계고등학교가 선정돼
2,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습니다.

‘1팀 1기업 프로젝트’는
기업체 현장 직무를
기업의 현장 전문가가 학교로 와서
학생들에게 교육을 해주고
그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부품을 만들어
다시 기업에 납품을 하는 사업입니다.

충북전산기계고는
AND전자저울과 협약을 맺고
‘전자저울에 사용되는 로드셀 바 제작’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응모해
지난 8월에 선정됐습니다.

사업은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며
올해 12월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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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18일) 오후 도교육청 행복관 및 화합관에서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는
업무효율성을 위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4개 분과로 나누어 운영하는 제도이다.

이날 위원들은
지난 7월,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2018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의견수렴결과를
도교육청 담당자로부터 보고받고
2018년 각 부서별 주요 업무에 대한 설명도 들었습니다.

또 분과별로 소관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하고
예산편성에 대한 의견과
소관 분과별로 접수된
주민제안사업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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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충주학생회관이
9월 ‘독서의 달’ 행사의 일환으로
책을 많이 읽은 이들에게
다독상을 수여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간 도서관 이용 및
독서 실적이 우수한 이용자를
초등, 중·고등, 일반부문으로 나눠
각 2명씩 선정해
상장과 함께 부상을 전달했습니다.

충주학생회관은
이외에도
다양한 독서 관련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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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상 명절 관련
금품 등 수수허용 범위 및
위법 행위를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급기관과 학교에 발송하고
공직비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북한의 핵실험 및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10월 10일까지
소속 공무원 복무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