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청탁금지법상 명절 관련
금품 등 수수허용 범위 및
위법 행위를 안내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의 공문을
각급기관과 학교에 발송하고
공직비위 및 청탁금지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북한의 핵실험 및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을 다잡기 위해
10월 10일까지
소속 공무원 복무관리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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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역도 데드리프트 부문에서
꽃동네학교 홍순이 선수가
한국 신기록을 갱신했습니다.

꽃동네학교를 졸업하고
학교기업 근로자로 근무하고 있는
홍순이 선수는
-84kg 체급 데드리프트 부문에서
전년도 본인이 세웠던 141kg의 한국 신기록을
145kg으로 새롭게 갱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또 홍 선수는
스쿼트 부문과 종합 기록으로
은메달 2개를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이외에도 꽃동네학교에서
특수교육자원봉사자로 근무하고 있는
오다은 선수가
여자 창던지기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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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앙도서관은
오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제5회 충북도교육청 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중앙도서관은
61개의 부스로 구성된
오감만족 독서 체험관을 운영하고
행사 기간 동안
‘즐기자! 책과 함께’라는 주제로
독서체험관과 야외 콘서트
퀴즈대회,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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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어제(19일) 서현중, 주덕중,
운동중학교 학생 304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진로교육원은
지난 1일 개원해
진로직업 체험 활동을 위한
각종 준비과정을 마쳤습니다.

진로체험은
총 10개 체험마을을 운영하고
각 체험마을에는 3~4개의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은 약 40개의 전문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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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초등학교가
어제(19일) 오후 교내에서
2017학년도 2학기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학부모와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문화가 있는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라는 주제로
정기 연주회와 함께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