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1돌 한글날을 기념하는
한글날 큰잔치가
어제(9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소공연장에서는
인형극과 마술쇼가 진행됐고
야외부스에서는
페이스페인팅, 한글캘리그래피 등
15개의 체험부스가 운영됐습니다.

이외에도 행사장에서는
책 나눔행사, 한글사랑관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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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을 원하는 보호자가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는 제도로
유치원은 원서접수부터 추첨, 등록까지
전과정을 공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설명회는 최근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중·남부권역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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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만3세~만5세 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토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
주제는 두 달 간격으로 달라지며
9~10월에는 숲을 주제로
‘신나는 자연사랑 숲 체험’을 진행합니다.

프로그램은 12월까지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체험학습 희망일 3주전
유아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개별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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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018학년도부터
도내 공립․사립고등학교의 신입생 입학금을
전면 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입학금 면제는
도내 전체 공․사립고등학교 및
방송통신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공립고 61교, 사립고 21교,
방송통신고 2교로
총 84교입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오는 11월 도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 학교 수업료 및
입학금에 관한 조례’를 개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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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혜원학교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교내에서 ‘혜원 한가위’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력 수업은
학생들에게 한가위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명절음식 체험 프로그램과
전통놀이 한마당이 운영됐습니다.

청주혜원학교는
앞으로도 가을을 주제로 한
‘가을 하늘 콘테스트’,
‘혜원 파브르’ 등의
협력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