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2018년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초등 3~4학년 교과별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연수 및 컨설팅을 추진합니다.

2015 개정 교육과정으로
초등 3~4학년은
교과학습량이 20% 감축되고
인성교육이 강화됩니다.

도교육청은 새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안착될 수 있도록
10월부터는 교육지원청별로
선도교원이 집합연수 또는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제공하고
2015 개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자료도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교육과정담당자 연수 결과물을 공유하고
초등3~4학년군 교과용도서
활용 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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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중학교 3학년 박소희 학생이
국제양궁연맹 청소년세계선수권
리커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 양궁 유스 선수단의 막내인 박소희 선수는
최근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에서 열린
카뎃부 여자 리커브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선수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미국에 이어 종합 메달 순위 2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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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학생회관에서 운영하는
버스형 도서관 ‘꿈의 책버스’가
어제(11일) 첫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꿈의 책버스’는
45인승 버스를 미니 도서관으로 개조한
움직이는 도서관으로
평소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의
농산촌 소규모 학교를 우선적으로 선정해
독서문화활동에서 소외되기 쉬운
시골 학생들이 책버스를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책버스는
단양 대가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단양, 제천, 충주, 음성 지역
30개 초등학교 및 유치원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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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도정보고등학교가
어제(10일) 오전 교내 강당에서
오제세 국회의원을 초청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열었습니다.

오 의원은
‘꿈꾸는 청소년의 모습은 아름답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급변하는 사회 양상들을 소개하며
사회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상을 제시했습니다.

또 3학년 학생들과는
진로 문제와 학교생활 등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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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소속기관 교직원으로 조직된
에듀챔버오케스트라는
오는 16일 저녁 7시 충북학생교육문화원에서
’울림 (Touch)’이란 주제로
제7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팀 키아프’ 대표로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영철 교수의 지휘로
주페의 경기병 서곡 및 사물놀이와
관현악 협주 등 다채로운 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